2020.07.26 - 아이들이 내 주위에 있다
소년2부
작성자
조영빈
작성일
2020-07-27 22:19
조회
387
2020.07.26
본문 : 야고보서 2:1-4
설교 : 편 가르기 (김정숙t)
1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영광스러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을 차별해서 대하지 말기 바랍니다. 2 만일 한 사람은 좋은 옷에 금반지를 끼고 교회에 나왔고, 또 한 사람은 남루한 옷을 입고 교회에 나왔다고 합시다. 3 그 때, 옷을 잘 입은 사람에게는 "이리로 와서 좋은 자리에 앉으십시오"라고 말하고, 가난한 사람에게는 "저기에 서 있든지 내 발 밑에 앉으시오"라고 말한다면, 4 사람을 차별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여러분은 악한 생각으로 사람들을 판단한 것입니다.
십계명을 보면 하나님 사랑 다음에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셨어요. 또한 예수님은 내 몸과 같이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누군가를 차별하고 편을 가르는 행동을 해선 안 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받으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를 받아들이십시오.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길입니다.(롬15:7), 강한 우리는 약한 사람들의 약점을 돌보아 주고, 우리 자신을 기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각 사람은 이웃을 기쁘게 하되, 그에게 유익을 끼치고 덕을 세워야 합니다.(롬15:1-2)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과 같이 하나님께서는 우리도 서로 사랑하기를 바라고 계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내 흉을 보고, 나를 험담하는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그러나 남들처럼 똑같이 미워하고 험담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믿는 자녀라고 할 수 없습니다. 말로만 사랑하는 사람인 거죠. 두 번째 계명은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여라'인데 이것도 첫째 계명과 똑같이 중요하다.(마22:39) 예수님은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똑같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어요.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우리라면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 지 한 번 더 생각해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선생님도 너무너무 싫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기도하고 억지로라도 사랑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하루이틀 지나 시간이 흐르고 서로에게 유익이 되는 둘도 없는 절친이 된 분이 있습니다. 미워하는 마음을 이기지 못했다면 다시는 안 보는 관계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사람을 차별하는 것은 악한 것입니다. 이것을 꼭 기억하고 이 악함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지켜야 합니다. 친구들이 와서 다른 친구를 욕하고 놀릴 때, "그렇게 하면 안 돼!"라고 말하거나 그게 힘들다면 그 자리를 얼른 피면 됩니다. 내가 사람을 바꿀 순 없지만 기도는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람을 변화시키라고 한 적이 없으십니다. 오직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지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심과 서로 사랑하라 하신 것을 기억하며 세상의 악에 물들지 않는 소년2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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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회에서 예배 드리지 못하는 친구는 10시 50분까지 온가족이 함께 모여 기도로 예배를 준비하고 온라인 예배를 드립니다. 암송은 전화로 담임선생님께 점검합니다.
2. 매일 매일 성경 읽고 큐티하며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통해 믿음이 성장해가는 Charis 소년2부 화이팅!!
3. 코로나19로 인해 어수선한 날들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더욱 말씀으로 무장하여 어려움 당하는 이웃을 위해 기도하는 소년2부 친구들이 되어주세요!
4. 개인 방역수칙은 철저히! 밀폐된 공간에서의 접촉은 자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세요!
5. 가정성경학교 신청은 주일(26일)까지 마감합니다. 착오 없이 기간 안에 신청 바랍니다.
이번주 요절 :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민수기 23:19)
다음주 요절 :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이사야 26:3)
본문 : 야고보서 2:1-4
설교 : 편 가르기 (김정숙t)
1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영광스러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을 차별해서 대하지 말기 바랍니다. 2 만일 한 사람은 좋은 옷에 금반지를 끼고 교회에 나왔고, 또 한 사람은 남루한 옷을 입고 교회에 나왔다고 합시다. 3 그 때, 옷을 잘 입은 사람에게는 "이리로 와서 좋은 자리에 앉으십시오"라고 말하고, 가난한 사람에게는 "저기에 서 있든지 내 발 밑에 앉으시오"라고 말한다면, 4 사람을 차별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여러분은 악한 생각으로 사람들을 판단한 것입니다.
십계명을 보면 하나님 사랑 다음에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셨어요. 또한 예수님은 내 몸과 같이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누군가를 차별하고 편을 가르는 행동을 해선 안 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받으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를 받아들이십시오. 그것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길입니다.(롬15:7), 강한 우리는 약한 사람들의 약점을 돌보아 주고, 우리 자신을 기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각 사람은 이웃을 기쁘게 하되, 그에게 유익을 끼치고 덕을 세워야 합니다.(롬15:1-2)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과 같이 하나님께서는 우리도 서로 사랑하기를 바라고 계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내 흉을 보고, 나를 험담하는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그러나 남들처럼 똑같이 미워하고 험담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믿는 자녀라고 할 수 없습니다. 말로만 사랑하는 사람인 거죠. 두 번째 계명은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여라'인데 이것도 첫째 계명과 똑같이 중요하다.(마22:39) 예수님은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똑같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어요.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우리라면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 지 한 번 더 생각해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선생님도 너무너무 싫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기도하고 억지로라도 사랑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하루이틀 지나 시간이 흐르고 서로에게 유익이 되는 둘도 없는 절친이 된 분이 있습니다. 미워하는 마음을 이기지 못했다면 다시는 안 보는 관계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사람을 차별하는 것은 악한 것입니다. 이것을 꼭 기억하고 이 악함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지켜야 합니다. 친구들이 와서 다른 친구를 욕하고 놀릴 때, "그렇게 하면 안 돼!"라고 말하거나 그게 힘들다면 그 자리를 얼른 피면 됩니다. 내가 사람을 바꿀 순 없지만 기도는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사람을 변화시키라고 한 적이 없으십니다. 오직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지요.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심과 서로 사랑하라 하신 것을 기억하며 세상의 악에 물들지 않는 소년2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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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회에서 예배 드리지 못하는 친구는 10시 50분까지 온가족이 함께 모여 기도로 예배를 준비하고 온라인 예배를 드립니다. 암송은 전화로 담임선생님께 점검합니다.
2. 매일 매일 성경 읽고 큐티하며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통해 믿음이 성장해가는 Charis 소년2부 화이팅!!
3. 코로나19로 인해 어수선한 날들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더욱 말씀으로 무장하여 어려움 당하는 이웃을 위해 기도하는 소년2부 친구들이 되어주세요!
4. 개인 방역수칙은 철저히! 밀폐된 공간에서의 접촉은 자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세요!
5. 가정성경학교 신청은 주일(26일)까지 마감합니다. 착오 없이 기간 안에 신청 바랍니다.
이번주 요절 :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민수기 23:19)
다음주 요절 :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이사야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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