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주일 아침,

오늘은 특별히 추수감사절 예배로 드렸습니다.

한 해 동안 지키시고 돌봐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작은 열매들을 준비하여 하나님께 예배와 함께 드렸습니다.

홍규원선생님의 찬양인도로 온 맘 다해 주님께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꽃들도 구름도 바람도 넓은 바다도 모두 하나님을 찬양하고 우리 존귀한 소년부 친구들도 주님을 찬양합니다.

무엇보다 우리를 구원하시고 독생자 예수님을 아끼지 않으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에 감사하며

감사카드도 적어봅니다.

감사하는 친구들에게 더 풍성한 감사의 제목들이 넘치기를 축복합니다.